전세 집주인 이득? 이걸 알면 누구든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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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및 경제

전세 집주인 이득? 이걸 알면 누구든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by 직장인 여리 2021. 10. 10.

안녕하세요. 직장인 여리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전세 제도에 대한 이야기와 전세 제도 속 숨어있는 부자 마인드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전세 제도는 한국에만 있는 독특한 제도로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대부분 선호하는 주거 형태인데요. 이런 전세 제도 속에 숨은 비밀을 깨닫는다면 누구든 부자가 될 수 있는 부자 마인드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끝까지 보시고 전세 제도 속에 숨어 있는 부자 마인드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 전세는 세입자에게 좋은 제도??
  - 이걸 알면 누구든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전세는 보증금을 그대로 돌려주는 세입자에게 좋은 제도??

세입자가 보증금을 그대로 되돌려 받는다는 점에서 세입자에게 좋은 제도라고 생각해보셨을 것 같습니다. 보통 무언가를 사용할 때는 그에 맞는 사용료를 내야 하는데, 전세는 사용료가 없으니까요. 그럼 반대로 집주인은 무엇이 이득이길래 전세를 놓는 것일까요?? 그리고 왜 집주인은 점점 잘살고, 세입자는 그렇지 않을까요. 이 속에는 부자가 될 수 있는 부자 마인드가 숨어 있습니다.

 

 

 

이걸 알면 누구든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전세 보증금에 대한 부자 마인드
전세 보증금에 대한 부자 마인드

 

 

1) 보증금을 그대로 돌려받는 것은 본전이 아닌, 손해입니다.

10년 전 1000원으로 과자를 살 수 있었지만, 지금은 살 수 없습니다. 이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화폐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면서 경험할 수 있는 하나의 예시인데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화폐는 계속 생산되기 때문에 가치는 계속 떨어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시간이 지날수록 같은 물건을 더 많은 돈으로 구매해야 하고 같은 돈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적어집니다. 과거에는 1억이면 집을 살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못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이와 같은 원리로 보증금을 몇 년 후에 그대로 돌려받는 것은 절대 본전이 아닙니다. 손해입니다.

 

 

 

2) 집주인에게 큰 목돈을 이자 없이 공짜로 빌려주는 꼴입니다.

전세 보증금은 돈을 이자 없이 공짜로 빌려주는 것과 같아, 집주인에게 좋은 제도입니다. 전세 제도를 세입자가 사용료 없이 보증금을 그대로 돌려받는 제도라는 생각에서 집주인에게 이자 없이 공짜로 돈을 빌려주는 제도라고 바꿔 생각하셔야 합니다. 사실 세입자는 사용료가 없는 것 같지만, 공짜로 큰 목돈을 집주인에게 빌려준다는 점과 화폐가치의 하락으로 대신 손해를 본다는 점이 사용료에 해당되는 제도입니다.

 

 

 

3) 보증금을 단순히 저축하느냐, 자본금으로써 활용할 수 있느냐의 차이

큰 목돈을 단순히 저축하는 용도가 아닌 또 하나의 기회로 사용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축으로 이자를 받는 것은 이득이 아니라 단순한 본전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득이 되려면, 자본금으로써 활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주식 투자 및 부동산 투자가 이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공부가 되어 있어야 하며, 같은 돈을 저축만 할 거냐, 이 기회를 살릴 거냐는 부자가 되기 위한 중요한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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