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셔니스타 멤버, 그리고 첫승

최근 5일에 방영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액션스타가 FC 원더우먼에게 4:0으로 승리하면서 창단이래 첫승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두 팀 모두 1승이 절실한 상황이라 긴장감 넘치는 경기였지만, FC 액셔니스타의 최여진이 첫 골을 시작으로 4:0이라는 결과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FC 액셔니스타 맴버

 

목차

 - FC 액션스타 멤버

 - FC 액션스타 vs FC 원더우먼 하이라이트

 - 골 때리는 그녀들 논란

 

 

 

FC 액션스타 멤버

"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여배우 축구팀 "

 

FC 액션스타는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여배우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여배우로 구성된 팀이라 팀 구호도 '우리의 드라마는 우리가 쓴다.'로 팀의 개성을 잘 담고 있습니다. FC 액션스타는 감독 이영표를 주축으로 최여진, 김재화, 장진희, 정혜인, 이영진, 이혜정으로 구성된 팀입니다. FC 액션스타의 선수별 스텟은 아래와 같습니다.

FC 액셔니스타 선수 별 스텟

 

 

FC 액셔니스타 vs FC 원더우먼 하이라이트

" 전반전은 0:0, 후반은 4:0 "

 

이날 경기는 정말 팽팽한 접전 속에서 안타깝게 기회를 놓치는 상황이 계속됐습니다. 눈길을 끌었던 포인트는 신장 차이에서 불리했던 원더우먼이 생각보다 강한 몸싸움으로 차이나는 신장 차이를 무색하게 만들었다는 점인데요. 하지만, 아쉽게도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후반전이 시작되면서 분위기는 액셔니스타로 넘어오게 되었는데요. 정혜인과 최여진의 세트플레이로 첫 골을 터뜨렸고, 정혜인이 3골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논란

" 과거 득점 순서 편집으로 논란 "

 

지난해 12월 골 때리는 그녀들 (이하 골때녀)는 방송 조작 의혹이 있었습니다. 방송국 입장은 일부 회차에서 편집 순서를 실제 진행 순서와 다르게 편집했다는 점을 인정하며, PD가 하차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앞부분에 득점 순서 편집으로 실망을 시켜 죄송하며, 앞으로는 출연진들의 열정과 성장을 고스란히 담아내겠다는 약속과 사과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