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불참 MBC 시상식만 참석 예정

유재석이 이번 KBS 연예대상에 불참한다는 소식입니다. 유재석은 지난 12월 13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21일부터는 격리 해제된 상황인데요. SBS 시상식의 경우 코로나 자가 격리 중인 18일에 진행되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불참했지만, KBS 시상식은 25일 열릴 예정이라 참석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KBS 시상식 또한 불참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방송인 유재석

 

 

KBS 시상식 불참

" 올해 KBS에서는 부진한 활동이 원인? "

 

유재석은 소속사와 협의 끝에 25일에 진행될 KBS 시상식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유로는 자가 격리는 해제되었지만, 아직 코로나에 대한 걱정과 더불어 올해 KBS에서 활동이 적었던 것이 이유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는 상황입니다. 유재석은 올해 KBS에서 컴백홈이라는 신규 예능을 시작했다가 3개월 만에 종영했는데요. 짧은 활동으로 KBS 시상식은 참석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는 것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MBC 시상식은 참석 예정입니다.

"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로 큰 사랑 받아 "

 

올해 유재석은 MBC 활동이 많았었는데요. 대표적으로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워낙 인기가 많았던 MSG워너비는 열풍을 이끌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MBC 시상식에는 참석을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대상 후보도 결정되지 않았지만, 올해 MBC 연예대상의 강력한 후보라고 생각됩니다.

 

 

 

유재석의 건강 상태

" 코로나 완치 후 건강 상태도 좋은 상황 "

 

유재석은 지난 12월 21일부로 격리 해제를 받은 상황으로 다행히 건강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활동하는 유재석의 코로나 확진 소식에 많이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 지금은 완치 후 건강 상태도 좋다고 하니 안심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