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 결혼, 이경규 딸과 축구선수의 만남

개그맨 이경규 자녀인, 배우 이예림이 오늘 12월 11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예림과 백년가약을 맺은 축구선구에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요. 남편은 경남 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으로 4년 열애 끝에 결혼까지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경규 딸 이예림의 결혼식 사진

 

 

 

 

이예림 비공개 결혼식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된 이예림과 김영찬의 결혼식은 공개된 결혼식 사진과 후문으로 전해지는 결혼식 내용만 있을 뿐입니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배우 이덕화가 맡았다고 합니다. '도시 어부 3'에 이경규와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이덕화는 훈훈한 덕담으로 축복했다고 합니다.

그 밖에 1부 예식은 사회자로는 봄이, 축가로는 KCM이 맡아 1부 예식에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고 합니다. 이후 이어진 2부에서는 개그맨들이 분위기를 고조시켰는데요. 정범균과 이수근, 김준현, 박군, 조혜련 등 많은 개그맨 후배들이 2부를 빛나게 했다고 합니다.

 

 

이경규, 방송에서 딸 결혼에 대한 소감 언급

사실 이경규는 올해 초 딸의 결혼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는데요. 지난 1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딸 이예림의 결혼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수근이 점괘로 올해 좋은 소식이 있겠다는 물음에 이경규는 올해 딸의 결혼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SBS '돌싱 포맨'에 출연해 하나뿐인 딸을 결혼시키는 소감에 대한 대답을 했던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