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리뷰] 부동산 매수 타이밍을 아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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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및 경제

[부동산 리뷰] 부동산 매수 타이밍을 아는 방법

by 직장인 여리 2023. 3. 31.

안녕하세요. 직장인 여리입니다.

오늘은 유튜브 월급쟁이 부자들 TV에서 너나위님이 강의하신 내용을 리뷰하는 내용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목차
   - 적정 매수 타이밍을 아는 방법

 

부동산 적정 매수 타이밍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오늘은 어떻게 매수 타이밍을 잡을 수 있는지, 타이밍을 잡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부동산 시장 흐름과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많은 지표들을 활용할 수 있는데요. 미분양 수치 및 추이, 금리, 대내외적인 경제지표, 매매지수, 전세지수, PIR, 전세가율 등등 이렇게 많은 지표를 하나하나 확인하다 보면 오히려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유튜브 월급쟁이 부자들 TV에서 너나위님이 정리하신 개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적정 매수 타이밍을 아는 방법

 

" 전세가율 하나로 적정 매수 타이밍을 알 수 있다. "

 

앞으로 다가오는 매수 타이밍을 알기 위해서는 과거를 돌아볼 필요가 있는데요. 과거 서울 기준, 매수하기 좋았던 시기에 가격과 전세가율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적정 전세가율
월급쟁이부자들 TV 유튜브

 

서울 기준 집값 바닥은 2013년이고 전세가율은 61%였습니다. 그리고 매수하기 좋았던 시기는 2016년이었고 전세가율은 72%였습니다.

 

" 서울 기준 전세가율 61% ~ 72% 수준이면, 적정 매수 타이밍이구나 "

 

 

하지만, 서울도 상급지와 하급지가 있으며, 각각의 지역마다 적정 전세가율은 다른데요. 강남을 기준으로 보면 강남 역대 최대 전세가율은 2012년 42.8%, 최고 전세가율은 2016년 59%였습니다.

 

2016년 같은 시기 서울 전체 전세가율은 72%였지만, 강남은 59% 밖에 안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것으로 상급지는 평균보다 전세가율이 항상 낮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지역마다 전세가율 기준점을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고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강남의 전세가율은 47.6%로 과거 역대 최저치에 근접하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이것으로 아직 강남은 적정 매수 타이밍이 아닌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서울의 하급지인 노도강은 어떨까요? 노도강 기준 역대 최저 전세가율은 2023년 49.9%, 최고 전세가율은 2016년 75.5%였습니다. 2016년을 기준으로 보면 평균보다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노도강의 전세가율은 47.6%로 역사상 최저치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물론 노도강의 경우 재건축 대상 단지들이 많아 전세가율이 과거보다 낮아졌지만, 그래도 수치상으로는 상사상 최저치를 갱신하고 있다는 점은 아직은 매수 적기가 아님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지역마다 적정 전세가율은 다르다. "
" 강남 59% 근처, 노도강은 75% 근처가 해당 지역 적정 전세가율 "

 

 

이렇게 전세가율은 적정 매수 타이밍을 알 수 있는 지표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았고 지역별 적정 수치는 각각 다르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 상급지라면, 지역 평균 전세가율 보다 전세가율이 낮고, 하급지라면 지역 평균보다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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