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인 여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가 언제든 다시 보려고 남기는 부동산 투자의 비밀 2편 '부동산 투자 방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요약
- 잊지 말자! 전세 증액분으로 자본 소득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 목표이다.
- 타이밍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하나하나 미리 선점하고 맞이한다.
부자로 가는 기본 방향
" 노동 소득을 자본 소득이 나오는 방향으로 보낸다. "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득은 노동 소득과 자본 소득으로 크게 구분되며, 부자는 당연히 자본 소득의 비중이 높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본인의 노동 소득을 자본 소득으로 보내는 방향으로 자꾸 보낸다면, 기본적으로 노동 소득만 있는 사람보다는 부자로 살 수 있다.
지금까지 노동 소득만 있는 삶만 살았다면, 작더라도 자본 소득이 1개라도 만드는 것이 부자가 되는 과정의 첫 단추이며, 소득의 무게를 노동에서 자본으로 옮겨가는 것이 부자가 되는 기본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자본 소득은 전세 증액분이다.
" 1채보다는 여러 채로 전세의 규모를 늘리는 방향 "
이 관점에서 부자가 되는 첫 단계는 금액에 상관없이 전세 증액분을 1개라도 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세입자가 있는 부동산을 1개라도 가지는 것이 부자의 첫 단계이다.
그리고 자본 소득을 키우는 방향은 전세의 규모를 늘리는 방향이다. 전세의 규모를 늘리는 방향은 당연히 1채보다는 여러 채의 부동산을 소유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강남 지역은 전세가율이 낮아서, 투자금 대비 적은 전세를 가진다. 반면, 보통의 지역을 강남 보다 전세가율이 높아 같은 투자금으로 강남 아파트 1채와 보통의 지역 아파트 여러 채를 비교하면 후자가 전세의 규모를 키우는 방향이다. 전세의 규모를 최대한 키우는 방향은 곧, 자산을 최대한 키운다는 말과 같다.
" 적당한 규모가 되었다면, 이제는 하나씩 똘똘한 부동산으로 "
이후 전략은 전세라는 부채 소득을 모아서,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하나하나 더 똘똘한 부동산으로 갈아타는 것이다. 양을 추구하면 자산의 크기를 키울 수 있지만, 그만큼 부채가 들어가고 이는 리스크도 크다. 그렇기 때문에 규모를 이루었으면, 이제 규모보다는 질을 추구하는 투자로 리스크 관리는 필수적이다.
수도권은 더 똘똘한 게 더 많이 오르는데, 보통의 부동산을 더 똘똘한 부동산으로 갈아타는 것이 가능할 수 있을까? 가능하다. 똘똘한 1개가 보다는 보통의 2개가 총량은 더 많이 오르고, 굳이 매매가가 오르지 않더라도 전세의 규모가 2채를 가진 사람이 크기 때문에 매매가 상승 전에도 갈아탈 수 있는 여건이 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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