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사전청약과 공공 사전청약 전략, 어떤게 유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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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및 경제

민간 사전청약과 공공 사전청약 전략, 어떤게 유리할까

by 직장인 여리 2021. 12. 19.

안녕하세요. 직장인 여리입니다.

지금까지는 공공분양은 대상으로 사전청약을 진행했지만, 내년부터는 민간분양도 사전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산과 평택, 부산 지역에 민간분양이 사전청약을 시작으로 민간분양의 사전청약도 점차 늘려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번 1월에 진행되는 민간분양은 공공분양과 마찬가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공공분양 수준의 분양가로 분양되는데요. 오늘 포스팅을 보시고 공공 사전청약과 민간 사전청약 중에 어떤 게 유리한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 민간 vs 공공 사전청약
 - 사전청약 전략, 민간 vs 공공 어떤게 유리할까

 

 

 

 

민간 vs 공공 사전청약

민간 사전청약과 공공 사전청약의 가장 큰 차이점은 건설사 브랜드와 당첨 이후 다른 청약 지원 가능 여부입니다. 또한 공급되는 면적이 공공은 1인 및 소형 가구를 위한 평형 때가 많지만, 민간 사전청약은 국민 평형으로 공급을 하기 때문에 평행 때도 많이 다릅니다.

  민간 사전청약 공공 사전청약
사업주체 민간 건설사 LH
주요 공급평형 84m2 59m2
분양가 비슷
다른 청약 지원 가능 여부 불가능 가능

 

 

 

 

사전청약 전략, 민간 vs 공공 어떤 게 유리할까

" 1인, 고소득 신혼부부는 민간 사전청약 중 추첨제 "

" 경쟁률이 낮은 입지가 덜한 민간 분양 선택 "

 

당청을 위해서는 보통 경쟁률이 낮은 쪽으로 지원하는 게 당연히 유리합니다. 일반 공급보다는 특별 공급으로, 아니면 신혼 희망타운을 지원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1인 가구나 고소득 신혼부부는 가점이 높지 않기 때문에 민간 사전청약 중에 추첨제 물량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경쟁률은 입지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당청만 생각한다면 상대적으로 입지가 낮은 곳들을 노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사전청약에서도 입지가 좋은 평택 고덕은 68:1의 경쟁률이었지만, 오산의 경우 4:1 수준이었던 걸 감안하면 경쟁률 차이가 극명하게 갈리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보통의 경우 공공 사전청약이 민간 사전청약 보다 입지와 분양가 측면에서 좋은 경우가 많았으니 이점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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