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점수제 핵심 3가지와 신용점수 올리는 꿀팁
본문 바로가기
부동산 및 경제

신용점수제 핵심 3가지와 신용점수 올리는 꿀팁

by 직장인 여리 2020. 12. 31.

신용점수제 핵심 3가지와 신용점수 올리는 꿀팁

 

 

 

오늘은 2021년부터 시행되는 신용 점수제의 장점 3가지와 신용 점수제에 맞춰 점수를 올릴 수 있는 꿀팁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합니다.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전환되면서 개개인에게 어떤 점이 변경되는지, 그리고 변경된 신용 점수제에서 신용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신용점수제로 변화하는 내용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년부터 15년간 유지되고 있던 신용등급제가 신용점수제로 전면 전환됩니다. 1~10등급으로 구간별 개인 신용평가 체계가 1~1000점으로 세분화되는 내용인데요.신용 점수제가 도입되면 기존에는 1점 차이로 등급이 떨어지져 불이익을 보던 부분이 개선되며 다른 개선되는 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점수제가 도입되면서 변화점 3가지 

 

기존에는 동일 등급이라도 몇 십 점씩 점수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었고 반대로 1점 차이로 등급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신용 점수제는 등급제로 운영되며 생겼던 불합리적인 부분이 개선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신용등급 문턱에 걸려 대출을 받지 못했던 부분과 대출 이자가 높았던 부분이 개선될 예정입니다. 고등급 신용자들에게는 별 차이가 없을 것이지만, 기존에 불과 몇 점 차이로 등급 문턱에 계셨던 저등급 신용자들은 이른바 '문턱 효과'가 완화되면서 상대적으로 혜택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이전에는 동일 금리라 할지라도 2 금융권이라는 이유로 신용등급 하락 폭이 컸는데요. 이제 1 금융권, 2 금융권에 상관없이 오직 대출 금리에 따라 신용 평가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저금리 상품라면 2 금융권에서도 신용점수가 과도하게 떨어지는 걱정 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등급 문턱에 계신 소비자가 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경우 대출 금리가 높아 신용등급의 하락을 가져왔지만, 점수제로 변경되면 이점이 완화되는 점도 있습니다. 

 

 

 

 

비금융(공공요금, 보험료, 통신비, 아파트 관리비, 도서관 연체 이력)에서도 신용 평가가 이루어집니다. 사회 초년생, 주부, 고령자도 비 금융 권에서 연체 없이 활동 시 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제에서는 1등급 올리는 것조차 쉽지 않아 신용점수 관리에 소올했던 분들이 계신데요. 이제 신용 점수제가 도입되면서 1점이라도 올리는 것이 더 유리하기 때문에 신용점수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신용 점수제는 2021년 1월 1일부터 은행, 금투, 보험사, 여신전문회사 등 모든 금융권에 바로 적용됩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신용 점수제를 적용하면 약 240만 명의 소비자가 연 1% 수준으로 금리 혜택을 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금융회사가 세분화된 대출심사 기준을 도입함으로써 신용등급에 따라 획일적으로 대출이 거절되지 않고, 저신용 소비자의 금융 접근성이 제고되는 효과가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