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개물림 사고, 올해 동물보호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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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강형욱 개물림 사고, 올해 동물보호법 시행

by 직장인 여리 2022. 2. 16.

안녕하세요. 일명 개통령이라 불리는 훈련사 강형욱 씨의 개물림 사고가 있어, 관련 내용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그리고 올해부터 동물보호법이 시행된다는데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동물보호법 내용도 같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 강형욱 개물림 사고
 - 올해부터 동물보호법 시행

KBS2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의 강형욱 씨가 손에 붕대를 감고 출연해, 훈련사 강형욱 씨의 개물림 사고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실 텐데요. 어쩌다 손에 붕대를 하게 되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형욱 개물림 사고

" 반려견 날다와 훈련 중 사고 "

 

지는 1월 24일 오후에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 오프닝에서 훈련사 강형욱은 손에 붕대를 하고 나왔는데요. 강형욱 씨에 따르면 반려견 날다와 훈련 중 손을 물렸다고 합니다. 사실, 이미 1월에 강형욱 씨의 인스타를 통해 개물림 사고가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었는데요. 이번 개물림 사고는 마취 후 수술을 할 정도로 크게 물리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강형욱 씨는 더 노력해서 안 물리는 훈련사가 되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출처. 강형욱 인스타
출처. 강형욱 인스타

 

 

올해부터 동물보호법 시행

" 반려견과 외출 시 목줄 길이는 2m 이내 "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개물림 사고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소방청에 따르면 16년부터 20년까지 5년 동안 개물림 사고로 1만 1200건 정도의 환자 이송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이런 개물림 사고를 예방하고자 올해부터는 동물보호법이 시행되는데요.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포스터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포스터

동물보호법의 골자는 반려견의 목줄 및 가슴 줄은 2m 이내를 유지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이 규정은 모든 반려견에 적용되며, 위반 시 보호자에게 1차 20만 원, 2차 30만 원, 3차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예외적으로 반려동물 놀이터와 같이 반려견이 자유롭게 뛰어다닐 수 있는 곳에서는 해당 규정이 예외 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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