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코로나의 신규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서 연예계도 코로나로 비상이라고 합니다. 최근 세븐틴 멤버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런닝맨 하하까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많은 연예인들이 방송에 차질이 생기고 있는데요.
세븐틴 원우 코로자 확진
2월 12일 세븐틴 멤버인 원우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원우의 확진으로 접촉했던 호시는 자가진단키트로는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PCR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합니다.
원우와 호시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PCR 검사로 음성이 나와 세븐틴의 아홉 번째 미니음반 발매 기념 온라인 이벤트는 참석할 수 있지만, 원우와 호시는 불참한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런닝맨 멤버들의 코로나 확진
방송인 하하 또한 이날 최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해왔습니다. 이 때문에 SBS 간판 예능 '런닝맨'은 방송에 차질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이미 김종국, 지석진, 양세찬은 코로나 확진자로 런닝맨의 멤버 다수가 코로나에 노출되어 녹화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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