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거부증 정리, 상상임신의 반대?

이 포스팅은
임신거부증의 원인과 증상에 대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임신 거부증'을 들어보셨나요?

얼마 전 TV 프로그램 '꼬꼬무'에 나온 2006년 서래마을 영아 살해 사건으로 알려진 '임신 거부증'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임신 거부증

" 임신을 부정하는 임신거부증 "

임신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에게는 '상상임신'이 있다면, 반대로 임신을 극도로 거부하는 사람에게는 '임신 거부증'이 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임신을 했지만, 임신 자체를 부정하는 정신질환에 일종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임신 거부증'은 임신을 하더라도 신체적으로 변화가 적어 출산까지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모를 수도 있는데요. 보통의 산모보다 배도 적게 부르고 심하면 임신상태에서 생리도 하는 경우가 있어, 임신을 했을 거란 생각 자체를 못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임신 거부증'의 원인은 성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거나, 이미 출산의 경험을 하고 극도의 공포와 거부감을 가진 분들에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 임신으로 신체적 변화가 적으며, 태동이 없다. "

'임신 거부증'은 임신이라는 표시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보통 임신으로 태아의 태동과 입덧 등 임신으로 나타나는 신체적인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고 배도 적게 부르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임신을 했지만, 생리도 계속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신체적을 전혀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이는 태아도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태아도 산모가 임신을 원하지 않다고 느끼게 되면, 본능적으로 산모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태동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또한, 허리 쪽으로 길게 위치하면서 겉으로도 배가 나오지 않도록 신경 쓴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