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하고 계속되는 확진자 증가와 중증환자가 늘어나면서 국가 방역에 비상이 생겼습니다. 이에 정부는 12월 6일부터 4주간 일상 회복을 중단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조정한다는 안을 발표했는데요. 이번에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어떤 점이 다른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목차 |
| 코로나 확진자 역대 최다 |
| 변경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
코로나 확진자 역대 최다
연일 하루 5000명에 달하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도 확산하고 있는 추세로 국가 방역에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확진자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위드 코로나 시행 한 달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수도권 모임 6명, 방역 패스 도입
" 수도권은 6명, 식당, 카페도 방역패스 도입 "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는 시행하지 않지만, 위드 코로나 일상 회복 2단계로의 전환은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일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는데요. 민생경제를 고려해서 영업시간 제한 조치는 없지만,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수도권은 10인에서 6인으로 비수도권은 12인에서 8인으로 제한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방역 패스를 확대 적용했는데요. 기존에는 유흥시설 및 실내체육시설에 적용했던 방역 패스를 식당, 카페, 학원, 영화관, 스터디 카페 등으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 구분 | 시설 |
| 현재 방역패스 의무 적용 시설 | 유흥시설, 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 나이트, 노래 연습장, 실내체육시설 |
| 신규 방역패스 의무 적용 시설 (12월 6일부터) |
실내 다중이용시설, 식당, 카페, 학원, 영화관, 독서실, 스터디카페, PC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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