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7000만 명을 넘으며,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전 세계 구독자 1위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2016년 6월 블랙핑크 공식 계정이 개설된 이후 5년 5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에미넴 등 해외 유명 인사의 구독자를 추월하며 달성한 기록이라고 합니다.
블랙핑크 유튜브 구독자 세계 1위
블랙핑크는 2016년 공식 계정을 개설한 후로 개인 및 팀 음원 발매를 할 때마다 구독자 수가 빠르게 성장했는데요. 기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저스틴 비버를 넘어 지금은 2위와의 차이가 350만 구독자수라고 하네요. 최근 리사의 첫 솔로 앨범 'LALISA'를 발표하면서 구독자라 500만 명 이상이 늘었다는 점에서도 블랙핑크의 영향력이 엄청나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유튜브 구독자는 또 하나의 음원 지표
유튜브의 출현으로 지금은 영상의 시대에 살고 있는데요. 요즘 시대의 유튜브 구독자는 단순히 구독자를 넘어 음원 시장에서도 유의미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잠깐의 호기심이나 일회성 시청을 넘어, 구독한다는 의미는 해당 아티스티들에게 높은 팬심과 충성도를 보인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13억 뷰의 기록
블랙핑크 공식 채널의 총합 시청수는 213억 뷰라고 하는데요. 대부분 억대 뷰는 기본으로 넘기며, 최근에 발표한 곡들은 엄청난 속도로 시청수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중에서도 2018년에 발표한 뚜두 뚜두는 최근 17억 뷰를 돌파하며 K-pop 그룹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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