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하차 이유는 드라마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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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여진구 하차 이유는 드라마 촬영

by 직장인 여리 2021. 1. 25.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다니며 소중한 인연을 초대해 하루를 보내는 '바퀴 달린 집'의 시즌2부터는 배우 여진구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여진구는 오는 2월 19일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JTBC 드라마 '괴물'일정으로 예능프로에서는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여진구는 없지만 시즌1과 마찬가지로 성동일, 김희원은 그대로 시즌2를 촬영할 예정으로 본격적으로 3월 중 첫 방송이 될 것 같습니다.

 




드라마 '괴물'

배우 여진구가 바쁘게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JTBC 드라마 '괴물'은 2월부터 첫 방영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드라마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심리 스릴러 장르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연기파 배우 신하균도 같이 나오는 드라마로 연쇄 살인마를 잡기 위해 법과 원칙을 부수며 겪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우리 중 괴물은 누구인가

파출소 경사 역을 맡은 '신하균'은 본인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든 희대의 살인 사건과 다시 마주하며 괴물이 되어가는 과정과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며, 엘리트 형사 역을 맡은 여진구는 경찰청장 아버지를 배경으로 둔 엘리트이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파괴되고 괴물이 되어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런 두 주인공은 범인을 쫓으며, 어쩔 수 없이 법과 원칙을 부수며 수사를 진행하는데요. 이런 과정 속에 점점 괴물이 되어가는 신하균과 여진구.. 법과 원칙 없이 수사를 진행한다면 범인만 괴물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신하균과 여진구 조합으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JTBC 드라마 '괴물' 벌써 2월이 기대되네요.

 

여진구 하차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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