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자선경매, 낙찰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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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방탄 자선경매, 낙찰자는?

by 직장인 여리 2021. 2. 2.

방탄소년단(BTS)의 의상이 1억 8000만 원에 경매로 팔렸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다시 한번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해당 의상은 방탄의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에서 입었던 의상인데요. 뮤직비디오 초반과 후반부에서 볼 수 있는 의상이라고 합니다.

썸네일

 

 

 

낙찰가 1억 8000만 원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 소년탄의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에서 입고 나왔던 의상이 미국 줄리앙 옥션 온라인 경매에서 16만 2500달러에 경매되었다고 하는데요. 우리 돈, 1억 8000만 원으로 이번 경매에 나온 물품 중 최고가였고 예상 가격보다 8배 높은 금액으로 낙찰이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낙찰자는??

이렇게 높은 낙찰 가고 낙찰을 받은 사람에게 관심이 쏠리는데요. 낙찰자는 일본인 수집가이자, 유튜버인 하카킨씨라고 합니다. 유튜버 하카킨씨는 유명 유튜버로 명품도 1억이 이상 꾸준히 구입할 정도로 경제력이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유튜버 하카킨씨는 수익금이 좋을 곳에 쓰인다는 이야기를 듣고 크게 수익금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방탄의 경매 수익금은 뮤직 케어스 기금으로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뮤직 케어스 기금은 작년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음악인들에게 기부금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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