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MC확정, 조병규 하차 후임

개그맨 이용진이 KBS 2TV 예능 '컴백홈'에 유재석, 이영지와 함께 MC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조병규가 학창 시절 논란으로 해당 예능프로에서 하차하고 이용진이 후임MC으로 발탁되었는데요. 여러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이용진이 새로운 MC로 합류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예능 '컴백홈'

예능프로그램 '컴백홈'은 스타들의 첫걸음을 시작하는 보금자리로 돌아가 그곳에 현재 살고 있는 청춘들을 응원한다는 내용의 예능인데요. 재미있는 소재이며, 많은 응원의 메시지가 담길 것 같아 기대가 많이 되는 예능입니다.

 

메인 MC인 유재석이 1년 만에 KBS에서 선보이는 예능이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요즘 대세로 떠오른 가수 이영지, 그리고 이용진도 합류하면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조병규 하차

컴백홈에 조병규가 출연할 예정이었는데요. 조병규 학폭 논란이 예상보다 커지고 법적 판단이 늦어지게 되면서 출연을 강행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 조병규의 출연을 취소하게 되었는데요. 얼른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