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4, 16인치 맥북이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기존 M1 칩셋의 프로 버전인 M1 PRO와 MAX를 달고 이번에 출시되었는데요. 전문가용으로 좀 더 큰 화면의 맥북을 기다려온 분들이라면 반가운 소식들을 모아봤습니다.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는 M1 칩셋의 출시는 기존 맥북 사용자들 뿐만 아니라, 윈도우 노트북 사용자들에게도 맥북으로 갈아타는 큰 동기가 되었었는데요. 전문가용 스펙으로 출시한 M1 PRO와 MAX을 알아보고 기존 맥북 에어 M1 유저들은 갈아타야 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
- 맥북 프로 M1 PRO와 MAX 성능 |
- 디자인 변경 |
- 기존 맥북 에어 M1 유저들이 갈아탈까? |
맥북 프로 M1 PRO와 MAX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던 M1 칩셋의 상위 버전의 이번 맥북은 말 그대로 프로들을 위한 노트북입니다. 인텔 맥과 비교한다면 M1 맥북은 정말 비약적으로 성능이 좋아졌는데요. 이번 M1 PRO와 MAX는 M1 칩셋보다도 압도적인 성능을 어필하며 출시했습니다. M1 대비 최대 그래픽 성능은 최대 13배, CPU 성능은 최대 3.7배로 빨라졌으며 외관도 좀 더 각진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디자인 변경
맥북의 디자인도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끝 라인이 깍여들어가 있던 디자인이었다면 이번 맥북은 좀 더 직각으로 떨어지는 디자인을 채용했습니다. 이로 인해 맥북 자체가 좀 더 묵직한 느낌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존 맥북 에어 M1 유저들은??
이번 맥북 프로 M1 PRO와 MAX는 말 그대로 프로들을 위한 제품입니다. M1 맥북 에어의 경우도 충분한 성능으로 영상 편집과 음악 작업에는 부족함이 없는 사양인데요. 14인 또는, 16인치가 꼭 필요한지, 전문적으로 작업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기존 맥북 에어 M1를 유지하는 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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