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인 여리입니다.
오늘 코로나 3차 백신인 부스터 샷의 접종시기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부스터 샷의 접종시기에 대해 많이 헷갈리실 텐데요. 정부의 오락가락 정책 발표와 많은 인터넷 뉴스로 인해, 언제부터 맞을 수 있을지 헷갈리는 부분을 잘 정리했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
- 부스터샷은 2차 접종 후 3개월 후 언제든지 |
- 방역패스의 유효기간은 6개월입니다. |
부스터 샷은 2차 접종 후 3개월 후 언제든지
" 부스터 샷은 2차 접종 후 3~6개월 사이에 맞으면 됩니다. "
부스터 샷은 쉽게 생각하면 3차 백신 접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굳이 부스터 샷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유는 이전에 맞은 백신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한 백신 접종이기 때문에 이런 명칭을 붙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스터 샷의 접종 시기는 2차 접종 후 3개월이 지나면 언제든 접종이 가능한데요. 기존에는 2차 접종 후 6개월의 기간을 두었지만, 임상실험과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전파력을 감안해서 3개월의 기간을 두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방역 패스의 유효기간은 6개월입니다.
" 방역 패스는 2차 접종 후 6개월 전에 다시 접종 후 최신화 필요. "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방역 패스를 인증하면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2차 백신의 유효기간이 2022년 1월부터는 6개월로 결정됨에 따라 이제 작년 7월 이전에 2차 접종을 맞은 분들은 다시 3차 접종을 맞고 방역 패스를 최신화해야 합니다. 그동안 정부에서는 6개월이었던 부스터 샷(3차 백신)의 접종 시기를 3개월로 단축하면서 많은 분들이 접종 시기와 방역 패스 유효기간에 대한 혼란이 많은 상황인데요. 2차 접종 후 6개월 이전에 부스터 샷을 맞으면 된다고 기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스터 샷 예약은 인터넷에서 '백신 예약'을 검색하시면 쉽게 접종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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