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자뷔 반대말 신조어 뷔자데 의미
본문 바로가기
정보

데자뷔 반대말 신조어 뷔자데 의미

by 직장인 여리 2022. 9. 7.

 


이 포스팅은 데자뷔 반대말인 뷔자데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어디서 본 장면인데라고 생각이 드는 것을 데자뷔라고 하는데요. 이 데자뷔라는 단어의 반대말이 있다고 합니다. 데자뷔의 반대말은 신기하게도 거꾸로 읽어 뷔자데라고 하는데요. 뷔자데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데자뷔란?

" 데자뷔는 이미 경험을 했던 것처럼 느끼는 현상 "

 

데자뷔란 이거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이 장면 무언가 익숙한데?라는 느낌을 표현한 단어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마치 과거에 동일하게 했었다는 느낌, 꿈에서 본 적이 있는 것처럼 느끼는 현상인데요.

 

데자뷔는 '이미 보았다'라는 의미의 프랑스어로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단어라고 합니다. 데자뷔와 비슷한 단어로 사용되는 단어는 기시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데자뷔라는 단어에 익숙하실 것 같습니다.

 

 

 

데자뷔 반대말 뷔자데

"뷔자데는 익숙한 일을 갑자기 낯설게 느끼는 현상 "

 

그럼 데자뷔의 반대말인 뷔자데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요? 데자뷔가 처음 하는 일인데, 마치 이미 경험을 했던 것처럼 느끼는 단어를 의미한다면, 뷔자데는 매일 하던 익숙한 일인데, 갑자기 낯설게 느껴지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데자뷔 반대말 뷔자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데자뷔 반대말 뷔자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뷔자데의 한자어도 존재하는데요. 데자뷔의 한자어가 기시감이었다면, 반대말은 미시감이라고 합니다.

 

뷔자데는 요즘에 생긴 신조어라고 하는데요. 반대말이 정말 거꾸로 발음하는 단어라는 것에 처음엔 장난인 줄 알았지만, 사전에 공식적으로 있는 공식 단어라는 점에서 놀라웠습니다.

댓글